🚨 호주 RBA 결국 금리 인상|4.60%, 15년 만의 최고…내 주택대출 상환액은 얼마나 오를까?
호주에서 주택대출을 갚고 있다면 이번 RBA 발표는 그냥 지나치기 어려운 소식입니다. 호주중앙은행(Reserve Bank of Australia·RBA)이 기준금리를 다시 올리면서 변동금리 대출자의 이자 부담도 커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RBA가 금리를 올렸다고 해서 모든 주택대출 고객의 월 상환액이 같은 날, 같은 금액만큼 오르는 것은 아닙니다. 은행의 금리 적용일과 실제 상환액 변경일을 구분하는 것 이 이번 뉴스의 핵심입니다. 이번 결정에서 무엇이 달라졌는지, 대출 잔액에 따라 추가 이자가 얼마나 발생할 수 있는지, 은행 안내문에서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 정리했습니다. 목차 RBA 기준금리, 무엇이 달라졌을까? 물가가 높은데 금리를 다시 올린 이유 대출 잔액별 추가 이자 계산 은행 금리와 월 상환액은 언제 바뀔까? 변동금리·고정금리 대출의 차이 이번 주에 확인할 세 가지 1. RBA 기준금리, 무엇이 달라졌을까? RBA는 2026년 9월 29일 기준금리(Cash Rate Target)를 0.25%포인트 인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기준금리는 기존 4.35%에서 4.60% 로 올랐으며, 새 금리는 9월 30일부터 적용 됩니다. 이는 올해 들어 네 번째 인상입니다. 4.60%는 201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약 15년 만의 최고 수준에 해당합니다. 여기서 숫자를 읽을 때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4.35%에서 4.60%로 바뀐 것은 ‘0.25% 인상’보다 ‘0.25%포인트 인상’ 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2. 물가가 높은데 금리를 다시 올린 이유 RBA는 이번 결정문에서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중동 분쟁 확대로 인한 글로벌 에너지 가격 상승, 국내 기업의 비용 압박, 예상보다 강했던 최근 호주 ...